추억스케치
언젠가 부터 비단조개가 올라온다.. 해양 생태계 및 환경의 변화 인지도 모르겠다 .. 맛있는 조개를 먹을 수 있어 .. 좋기는 한데 .. 네이버 백과사전 .. 이매패류에 속한다. 양쪽 껍데기를 펴면 나비 날개와 같은 모양이 되기 때문에 'pink butterfly shell'라는 영어명이 붙었다. 껍데기 길이 약 120mm, 높이 약 73mm, 나비 약 28mm로 견고하고 납작한 긴 달걀 모양이다. 각정은 낮고 약간 뒤쪽에 위치하며 성장맥은 매우 섬세하다. 껍데기 표면은 흰색 바탕에 방사륵(放射肋)이 뚜렷하며 안쪽면은 밝은 오렌지색을 띤다. 바깥쪽 인대는 검은색으로 크며, 주치(主齒)는 2개로 작고 2개이며 전측치(前側齒)는 1개이다. 조간대에서 수심 20m의 가는 모래 바닥에 살고, 식용한다. 한국 동..
요즘 .. 바쁘다 .. 설치 진행도 지지리 밀리고 있고, 장마통이라 맨날 비 내리고 .. 구름과 구름 사이로 크레인 붐을 펴 보지만 .. 하루일 다 채우기는 쉽지 않고 .. 비오는 날마다 .. 칼국수 먹으며 .. 바지락 색깔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가득하다 ..^^ 문제는 하나 같이 이쁘다는 것 .. ^^ 칼국수 먹으며 담았던 작은 꽃들 .. 하나같이 이쁘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 .. 오늘의 주인공 .. ^^ 따스한 느낌이 좋은 .. 아침 .. 느즉한 출근을 준비하며 .. 내리는 비 .. ^^ 아싸 지난 일요일 .. 아들과 잠시 영흥 넘어가서 .. 장경리 인근, 길섶의 꽃 .. 한적한 그 바닷가. 진두 선착장 인근 .. 가까이 영흥대교와 둔드레를 담다가 잠수 할 뻔한 기억 .. ^^ 그 날 … 아들이랑 같..
그 따스한 국물이 .. 그립네요 ... 씁쓸한 깡소주 먹으려니 .. .. 이레 저레 .. 소주가 .. 가까이 잇습니다 .. .. 조금 더 멀리 .. 자유하고 싶습니다 ..
바람이 시원한 아침 생각나는 친구와 시원한 커피 한잔 나누고 싶은 아침 입니다. 지난 저녁 친구들과의 편안한 모임이 .. 마냥 즐거운 기억입니다. 일 끝나는 시점에서 적당하게 비도 내려주고 .. ^^ 막창이 고소하게 익어갈 즈음 . .. 목구멍을 적셔주는 시원함.. ^^ 다행이 진행하는 현장이 가까워 .. 일뜽으로 접수하고 .. ^^ 친구들을 기다리면 막창도 구워놓고 .^^ 정수 랑 한잔 .. ^^ 학범 이랑 한 잔 .. 진철 이랑 한 잔 순웅 이랑 한 잔 인구랑 한 잔 .. ^^ 응배 도 한 잔 .. 주인 마님도 한 잔 .. ^^ 그렇게 .. 술 잔을 기울여 가고 있습니다. 내가 저렇게 까맣고 .. 짝눈 이었나 ..? 상원 이도 한 잔 . ^^ 남용 이도 한 잔 .. ^^ 닥 걸렸다 .. ^^ 막판에 ..
잠시 짬을 찾아 .. 사무실 인근의 꽃 밭을 지납니다. 향긋한 찔레 .. ^^ 여름을 기다리는 나른한 한 친구들 .. 꽃양귀비 .. 선홍색이 더 깊어 보인다 .. 저녁시간 .. 아들넘과 창가에서 번개잡기를 하다 .. 무서운 넘이 하나 잡혔다. ^^ 어리연 .. 그렇게 해서 다시 여름이 오나 보다 ..^^ 향긋한 내음이 즐거운 그런 식물 ,,, 그렇게 해서 여름이 한발자욱 가까이 ..
연휴간 몇 일 부천현장에서 일 진행 하면서 담았던 사진 입니다. 현장 진입로 .. 앵두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여름이 오는가 봅니다. 일하던 어느 저녁 .. 회사 모 과장의 아이 돌잔치 .. 잠시 .. 즐거움이 있던 곳 입니다. 어느 저녁 .. 집에가던 길목의 연못가 .. 겨진 불 하나하나 .. 모두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 .. 일 하던 중 .. 정왕아이씨에서 저녁 노을을 만나다 .. 우리에게 꽃 이라는 것은 .. 조금의 여유와 즐거움을 준다 .. 그래서 행복 할런지 .. ^^ 그렇게 해서 부천 현장 1차전이 일단락 되다 .. 이번 주말부터는 한 삼주간의 지루한 전쟁이 진행될 게다 .. 몇 일 .. 심호흡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