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황사가 자욱했던 일요일 입니다. 모처럼의 겨우 만들어 내 휴일인데 .. 아이들과 같이 잠시의 쉼을 만듭니다. 구글에서 내 위치를 파악하고 공유하는 어플이 있네요 .. 잘 쓰면 좋은 툴이 될 듯 .. 어떻게든 아내에게도 아이폰을 사 주어야 겠습니다 .. ^^ 아들은 비행을 좋아하지요 .. 아들넘이 주차요금 내고 공항에 견학을 잠시 .. ^^ 아들의 꿈은 파일럿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두 시간 정도 비행거리에 있는 활주로는 다 알고 있는 듯 .. ^^ 어는 님의 얘기처럼 인천대공원에는 꽃이 가득합니다. 잘 담고 싶은데 .. 여기 가지 입니다. ^^ 보라빛이 도는 튜울립이 이쁘네여 .. 딸아이는 이뻐 보일려고 했는데 .. 힘을 조금 많이 준 듯 .. ^^ 울타리를 넘나드는 영감님의 표정이 ^^ 압권 입니다. 하..
딸아이 생일이 얼마전 지났는데 .. 토요일 오후 친구들과 같이 생일축하 일정을 진행 합니다. 열살 생일인데 .. 돌잔치 이상으로 뻐근 하네요 .. ^^ 하늘엔 열기구도 띠우고 .. ^^ 아들과 딸아이의 친구들이 그렇게 즐거워 하는 과자로 .. 한 상 받습니다 .. ^^ 아이들의 나눔이 즐겁습니다. 악당들 .. // 외할머니가 담아주셨는데 .. 카메라 시계에 오류가 있네요 .. ^ 아빠는 일따라 다니느라 .. 낮에도 밤에도 같이 못해 주지만 ..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저녁 .. 비릿한 것을 좋아하는 넘이라 .. 잠시 소래 포구에 들립니다. 아버지가 얘기해 주시던 그 협궤열차의 원형이 있네요 .. 작은 열차가 코스머스 숲 사이로 지나는 .. 수인선 철도 랬습니다 .. 긴 한루 ...
오랫만에 야생화마을에 다시 찾았습니다. 안개비에 젖은 꽃들이 나를 기다립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이쁘게 담고 싶은데 .. 요즈음 둘러보는 블로거의 멋진 사진을 흉내내고 싶었는데 .. 공업용 안목의 크기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한 여름 즈음이면 더 멋진 꽃들이 올라오는 곳 입니다. 이따금 자주 .. 시간 내어 들려야 겠습니다..
맑은 햇살을 .. 가득 품은 남색 .. Swidnica 기억을 나는 .. 그 수선화 .. 가까운 공원에 지천입니다. 도서관에서 만난 참새 .. 아파트 입구에서 만난 라일락 속 살 .. 쓴 맛의 기억 .. ^^ 햇살 고운 날이었습니다 ..Sunday .. ^^
컴을 오랫만에 .. 다시 부팅하니 .. 어제.. 밀린 메세지가 한번에 넘어 온다 .. 하루를 이렇게 살았구나 .. 내가 받은 몇 건의 문자메세지 ..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 허물 없이 만나는 친구들이 여기 있습니다. 광현이랑 .. 상원 봉규 인규 정석 진철 학범 교춘 응배 창환 정수 재덕 진혁 정호 사진은 지난 태백산 모임 사진으로 대신 함 .. ^^ 용덕 .. 12월 모임 사진으로 대신 함 .^^ 얼굴에 .. 인생이 묻어 있네요 .. 다들 행복하시고 .. 하시는 일에 즐거움과 보람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