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약간의 현지 상황의 어려움으로 .. 어렵게 귀가 합니다. ^^ 늘 그렇듯, 아이들과 아이 엄마가 좋아합니다. 아이들 .. 항상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 울상입니다. ^^ 아들은 아빠를 확인하면서 .. 손을 곡 잡고 잠에 듭니다. .. 긴 기다림은 아빠에게만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파트 인근에는 국화가 한가득 입니다. 이미 가을이 여기까지 내려 왔네요. 菊花 잠시 .. 몇 장의 사진이 느낌이 좋으네요. 귀국 .. 그리고 몇 일 안되는 일정이 빠듯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아내가 부탁한 커튼을 달아야 하는데 .. ^^ 음 .. ^^ 사무실에서는 입국 일정에 맞추어 .. workshop 일정도 만들어 놓은 듯 .. 저녁은 좋아하는 생선도 먹었습니다. 이 맛에 다시 긴 일정을 .. 이겨 나갈 수 있지요 ....
어두워 지고, 으실으실 해 지더니 비가 내립니다. 이틀 전에도 퍽 내렸는데, 오늘 내일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담은 장미, 쓰레기통 위에 그렇게 .. 내 사랑이 이렇게 버려지면 안되는데 .. ^^ 그래도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아 있겠지요.. 토요일 오후.. 이른 귀가 .. 늘 귀가는 즐거운 발걸음 입니다. 일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 같습니다. 늘 그렇게 아이들 생각 뿐 이네요. 같이 일하는 현지인 .. 나름 정성을 들입니다. 몇 일 전 식당에서 ..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입니다. 먹기 편한 두부 요리 주인공 이지요.. 오리 구운 것 .. ^^ 어떤 야채 .. 이름은 모름 ^^ 중국음식 중 맘에 드는 부분은 이렇게 .. 개인식기를 셋팅 하는 겁니다. ^^ 조기 가운데 .. 조그만한 술..
일요일 오후 입니다. 조금은 여유 있는 .. 읍내 .. 한 구석 .. 가을날 페튜니어가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즐거워 했을 .. 오래된 수로 .. 지금은 낡은 배 몇 척이 다 이지만 .. 오랜 역사 속에서 .. 많은 아픔이 있을 득 한 수로 입니다. 영감님 장기판 입니다… 결정적인 한 방에 물러달라 아우성입니다.. 어느 나라나 공통 입니다. ^^ 한 수 물러 .. ^^ 죠 .. ^^ 읍내.. 포장마차 길은 인산인해 입니다.. ^^ 그 길목에서 만난 .. 몇 가지 구이 음식 .. 부들 잎을 접어 멋진 새를 만들어 두셨습니다… 가방 골목 .. 아이들 가방이 눈을 끄네요 .. 과일을 조금 삽니다 .. 저울질 하는 아저씨 표정이 압권이네요 .. 한 근에 사원 입니다. ^^
여기 사람들은 불꽃놀이를 참 좋아합니다. 토요일 저녁은 결혼식이 많아서 인지 .. 밤새 불꽃놀이를 합니다. ^^ 또 .. 전동오토바이를 무지 좋아하지요 .. 현지 사정에 잘 맞는 기구 입니다. 누구의 얘기처럼 .. 모든 시민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저녁 즈음 .. 잠시 가까운 읍내 들리는데 … 수없이 많은 전동 오토바이 .. 내 것이 어느 것인지 .. 찾을 수 있을까 ..? 그나마 밤이 되면서 조금 더 정리된 모습 .. 다음에 .. 이렇게 오랜동안 현지에 머무르게 될 때에는 .. 하나 장만 할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 읍내 식당 근처 장식물 … 요즈음 맛있게 먹고 있는 차 입니다. 나름 즐거움이 있습니다. 국화를 먹는 듯 한 느낌 .. 국화향을 먹는 듯한 느낌 .. 이번 일정으로 이런 저런 후..
平静的湖畔 우리 보던 꽃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여름이 조금 더 길다는 느낌 .. 일요일 한 때 .. 즐거운 감상에 빠집니다. ^^
花开放. 我的名字. 粉色美丽. 空儿秋路. 多时不放. 洪泽 水路多. 连花多夏天. 无名花, 守孤独. 石像说旧. 螳螂吃 蒲公英. 我看到. 母螳螂 吃雄螳螂. …, (?) 钵池山公园 野菊花滟美秋. 孤秋. 读书的人. 白露湖 – 密园 ^^
가을을 탈 겨를 도 없는 듯 합니다.. 그렇게 힘들어진 주말에는 술을 한잔 나누고 싶은데 .. 독주는 너무 힘들고 .. 삼십원짜리 작은 포도주를 선택합니다. 열어보니 백포도주 네요 . 그럭 저럭 알콜기운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저녁 먹으러 나올 즈음 식당 앞 인근.. 귀가 라는 느낌을 담고 싶었는데 .. 귀가 길에 만난 작은 꽃 들 .. 이 곳 인민들의 소박한 쉼 .. 그 여유 낮 시간 .. 안개가 풀릴 즈음 .. 조용한 변두리 모습 .. 잠시 담은 몇 장의 사진 입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무엔가 뾰족한 것이 있다면 ..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