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한 달을 나가도, 하루를 나가도 .. 귀가하는 길은 즐거움 입니다. 익산에서 귀가하는 길. .. 하늘이 흐리이지만 .. 이렇게 차가 밀리지 않았음 .. 좋겠습니다. 몇 일전 사무실 가던 길 .. 시화호 그 길은 항상 이렇게 썰렁하지요.. 지난 일요일 밤엔가 .. 귀가하던 길 .. 첫 눈이 그렇게 내리던 길이었습니다. 오랜 출장에 스트레스에 .. 힘든 귀가길 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 창원에서 양산으로 이동하는 시간 .. 아직 동트기 전 .. 금성인가가 ..하늘에 있습니다. 오늘은 반월에서 광혜원 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다시 즐거운 귀가를 꿈꾸고 싶습니다. 안전운행 .. ^^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마라 .. 하는 모토를 사무실 한 쪽에 붙여놓은 친구가 있습니다. 내심 뜨끔 합니다. 지난 한달여 .. 구미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현장을 내 손으로 완료하지 못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정말 힘들어도 이렇게 까지 .. 해 본적은 없는데.. 속이 많이 사합니다. 아우에게 구미 현장 마무리를 맡기고 다음 현장을 접수 해야 겠습니다. 조암에서 가까운 곳 입니다. 집에서 머지 않은 곳이기에 .. 출퇴근도 가능하고, 여기 저기 다른 현장도 돌아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여기서 자숙하고, 12월 중순까지 지낼 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 먹고 사는 일이 쉽지 않네요 ..
일년 즈음만에 간만에 침구들이 모였습니다. 보기 힘든 국전 가족 .. 건강한 모습이 즐거움 입니다. 일이 내외 - 항상 즐겁게 살면서 .. 나와 일당들 … 그렇게 불자리 지키면서 .. 밤새 소주 까먹고 놀았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하는 일에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하기를 .. ^^
가을이 깊습니다. 이미 겨울 인지도 … 한 주일 내내 삥돌았는데,, 금요일 더 심각하게 삥도는 날 .. 느즈막하게 우리 모임에 참석합니다. 응배 진철 재덕 수열 성진 용덕 인규 장근 승현 다들 그렇지만 .. 다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년말 모임도 준비 하구요 .. 년말 모임에는 더 많은 동기들이 같이 할 수 있으면, 즐거움 이겠습니다.
구미에서 .. 그렇게 삼일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 아이들 생각이 그렇게 간절하네요. 아들이가 지난 주 접은 종이접기 작품입니다. 이제는 종이접기의 달인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 아이들과 시장 가던 길 … 음성 현장에서 담았던 .. 철지난 할미꽃 ==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첩을 뒤져도 .. 대부분 공업용 사진 뿐 이네요 .. ^^ 최근 바빳던 상황들이 .. 보입니다. 이번 주말엔 .. 조금.. 몸을 녹일 수 있을지 ..^^
지난 토요일 저녁 ..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찾았습니다. 작은 공연이 있었지요. 작은 동네인데,.. 큰 무대가 된 것 같습니다. 딴따라 .. 하는 것이 꿈인데 .. 작은 소망을 이루어야 겠습니다. .. 공돌이 말고 딴따라 .. ^^ 아이들과 함께 한 .. 잠시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간만에 웍샵 이라는 프로그램을 갖는다. 같이 일을 진행하지만, 한 자리에 모여서 술 먹기는 쉽지 않은 진행 사항들 … 일부는 현장에서, 일부는 사무실에 서로 그렇게 협업을 진행합니다. 다른 분야와 비슷하겠지만 팀웍이 전투력 입니다. 그 전투력이 생산성이고 납기이고 품질 입니다. 최근 몇 해간 .. 그 생산성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일부는 가시적인 결과물도 있지만, ..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룹웨어나 팀소프트 등을 도입해서, 좀더 적극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달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 즈음이라면 좀더 가시적인 결과물이 양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산성이 많이 떨어져 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 밥줄을 놓을 수 있는 선택은 없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격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