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아침 일찍 .. 그 느낌이 좋음 입니다. 동터오는 모습도 즐겁고 .. 사무실 들어오는 길 .. 잠시 야생화 마을에 들립니다. 기다리던 꽃은 이미 지고, 서리꽃만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을 끝, 겨울 시작 입니다. 푸딩카메라는 .. 색감이 조금 뭉게지는 느낌 입니다. 진한 느낌이 좋습니다. 서리꽃의 느낌이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 사무실에서 그렇게 밀린 일들을 진행 예정입니다. 딱히 밀린 일들은 없지만, 사무실에서 단도리를 진행 할 겁니다.. 몇 일 사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오늘 사진은 아이폰 캠 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가파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지, 일이 많아서 그런지, .. 컴 관련의 변화, 계절적인 변화 .. 흐름의 변화, 생각의 변화의 속도가 .. 너무 가파르다는 느낌을 많이 갖게 된다 .. 아침에 … 간만에 사무실 출근 하면서 담은 .. 시화호 일부 .. 오랜만인지 .. 가을색을 담았다 .. 그리고 .. 오늘 점심은 천안 .. 숙박은 익산에서 청하다 .. 이렇게 살아야 할까 .. ^^
적지않은 손실을 감당하며 결정한 전화 .. 아이폰 .. 이 하나가 나를 즐거웁게 합니다. 온유의 즐거운 인형 친구들 .. _ 하나 하나에 이름을 붙여주고 ..같이 지내는 것ㅇ이 어여쁨 입니다. 어느 날 .. 안개 자욱한 날 아침 .. 구미 가면서 .. 구미에서 .. 아침 먹으면서 .. ^^ 안개 자욱한 새벽아침 .. 혼자 지내는 생활이 많은데, 작은 친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이폰 .. 나름 즐거움 입니다.
아이폰으로 본 창공이 곱다 .. 남동공단 일하면서 … 잠시 하늘을 담다 .. 지난 봄 .. 꽃 피울때 부터 본 .. 석류 .. 이만해 졌다 .. ^^ 지금 시간에 퇴근을 하는 미친 짓도 해 보고 .. ^^ 결과물이 좋아야 하는데 .. 조금 아쉽담 .. ^^ 그래서 .. 가을이 좋은 것 같은 느낌 .. 아이들 .. 곤히 잠을 청하고 .. 아이 엄마는 주말 공연을 준비하느라 .. 얼굴이 빨게 지도록 춤 연습 중 .. 낼은 잠시 쉴란다 .. 깨우지 말고 .. 전화도 하지 마라 .. ^^
쉽지 않은 한 주가 지나다.. 포승건도 큰 스트레스 이고, 어제 다녀온 김천건도 .. 머리 쥐난다 .. 지치면 안되는데, .. 지치면 .. 더 많이 힘들어 지는데 .. .. 아이들과 잠시 놀아주고 .. 월요일부터는 구미 4일 .. 구미 신설 진행하면서, 대구, 익산 … 점검 .. 무엔가 잘 못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 아내에겐 .. 모라고 말해야 할까 .. 사진은 어제 .. 아산현장 ..에서 한 장 .. ^^
몇 일 전 선녀바위에서 본 덕적도 북쪽 .. 제법 물살이 빠르다 .. 학암포 부터 천리포 인근 해안 파도리, 가의도, 신진도 등 태안 일부 선유도 인근 해역 .. 몸뚱이리도 힘들고 .. 간단하게 맥주로 잠을 청하다 .. ^^ 그래서 오늘 가 보고 싶은 곳들 .. 다 가 보았다 .. ^^ 몇 일 빡시게 일해서 .. 잘 끝내고 돌아가련다 ..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