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파랑 물고기 어떤 … 골 때리넌 넘이 생각한 환경 지킴이 물고기 입니다. 아들이 로봇특강 강서 배워 만드는 로봇보다 단가는 높을 것 같네요. 수준은 아들 수준보다는 높아 보이지 않구요. 개울에 이 괴물이 있다 하면, 낚시질은 미끼를 무얼 써야 할지요. 지남철을 이용한 자력? DC24V 지지직? 길이가 0.5m 정도면 무게도 꾀 나갈 것 같습니다. 골 때리는 세상, 골 때리는 발상이 귀엽기만 하고, 또 엽기적 입니다. == 시편 8편 (시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3) 주의 손가락으로..
꽃 들 .. 우리게 작은 꽃들이 있다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구미 여관방 앞에 있던 화분에서 작은 식물들이 그렇게 잎으로, 꽃으로 뽐내고 있습니다. 옥계 개울가에 자귀 .. 느낌이 좋은 꽃 입니다. 지난 주 어느 날 인천 남동공단 현장에서 담은 석류, 색감이 곱습니다.
어제 아침 일찍 .. 마도 거래처에 들립니다. 밋밋한 안개속에 해당화 향기가 그윽합니다. 길섭 .. 원예종 달맞이 같습니다. 이렇게 꽃길을 기억하며 .. 멀리 남쪽으로 날아왔습니다 .. 오늘은 김천 일정 .. 지혜롭게 대응해서 .. 주말에는 작은 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던 토요일 .. 화천입니다. 부담스럽지만, 달콤한 휴무는 즐거움 입니다. 앵두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바알간 붉은색이 .. 즐거움 입니다. 비가 내리던 날 선인장은 더욱 즐거운 웃음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보리수가 익어가는 색감도 곱습니다. 색감이 고운 백합도 .. 비를 즐거워 합니다. 비가 내리던 날, 장미도 더 곱습니다. 할아버지 집에, 이쁜 포도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금낭화_ 느낌이 즐거운 새로움 입니다. 집에서 담은 _다결화_ 아들이 명명_ .. 3화 4화가 같이 피웠습니다. 딸아이_ 비에서도 더 즐거워 합니다. 오랫만에 화천행 ..그 즐거움이 .. 행복입니다.
더운 여름 입니다. ^^ 운전 하는데 .. 어려움이 슬슬 생기네요. 야생화마을 양귀비 … 양귀비가 이쁘게 .. 지천 입니다. 아침 꽃 … 하양색과 노랑색이 친구 하고 있습니다. ^^ 들꽃 빨강 .. Pink Scarlet red Scarlet red 2 Sky blue .. 간만에 찾은 야생화마을 .. 눈이 즐겁습니다.
거래처에서 거래처로 이동하면서 옛길을 택합니다. 두 거래처가 3번 국도로 묶여 있어, 두어 시간의 여유가 있어 가능한 선택입니다. 이화령 .. 옛길 대학 졸업하고 아내랑 록스타 타고 무지 돌아다니던 길 입니다. ^^ 느즈막한 아카시아, 찔레꽃 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지천이 흔한 꽃 .. 이화령의 찔레는 그윽한 향기를 더합니다. 이름모를 하얀꽃 도 있습니다. 한움큼 베어 먹고 싶은 아카시아 - 그 향긋함이 즐겁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입니다. 두 줄 입니다. 하나는 거래처 내려가는 길 .. 하나는 집에 가는 길 .. 지난 몇 년간 저 도로를 얼마나 탓는지.. ^^ 이화령 고개에 앉아 이렇게 내려보니 .. 나름 .. 인생무상 입니다 .. ^^ 연풍 방향 .. 조금 더 집에 가까운 방향 이지요 ..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