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컴의 편집기 등을 둘러보면서 조금은 여유있는 하루를 보냅니다. 이런 기능도 있네 .. 내 작은 컴이지만 .. 깊고 넓습니다. ^^ 전체 앨범 보기 잘 사용하면 … 즐거운 툴이 될 것도 같습니다. 아직까지 사용하던 Note 프로그램도 좋은 장점이 많은데 .. ^^ 즐거운 고민을 하게 생겼네여. 비가 내리네요. 가족과 함께 할 몇 일을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화이팅 …^^
영흥도 바다에 갔다.민박에 갔다.소라와 조개구이도 먹었다.가족모두 갔다.다음 날..족구를 했다.네발바이크를 탔다.아빠와 같이 탔다.넘어지진 않았다.즐거웠다. [총 1장의 사진이 등록되었습니다.]
요즈음 .. 이레저레 .. 맘이 불편합니다. 새벽 아침일찍 출근길을 택합니다. 연무가 있는 시화호반에 햇살이 떠오릅니다. 세상 에너지의 근원 … 345 … 한 자락 고압선에 .. 에너지가 결려 있네요. 아침이슬과 햇살이 가득한 그 평원입니다. 장미 .. 하얀꽃 … 아침해살이 스며드는 야생화마을 입니다. 그런 아침을 보고 갑니다. 이번주 되어져야 할 일이 많기에 .. 발길을 재촉해 봅니다. ^^ 저녁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1000조각 퍼즐에 동참합니다. 요기까지 .. 네시간 여 ^^
Cyanocobalamin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생명이 있는 줄로 여기는가 싶다. 단순히 화학적인 분자 인 것 뿐인데 ..^^ 정말로 생명이 여기 숨어있는 것일까 ..? 아닐 것 같고 … 우리가 커피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물질 .. 정말 이 물질이 커피맛을 내고, 커피맛을 결정할까 ? 내 생각엔 .. 아니라고 봐 .. ^^ 그럼 .. 우리의 감각과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무엘까? 너무 유치원스런 질문인가? 이것이 소주 라고 생각해? 아니면 .. 아주 고급 양주이거나 … 그렇다면 .. 맛의 결정은 주인공이 하는 것은 아니고 … 조연 하고 있는 불순물? 이 결정을 하는 것인가? 음 ..저녁에 집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겠다 .. ^^
이 따금 이지만 … 현장과 현장이 연결되어 질 때 .. 사무실에 갈 기회가 있습니다. 아침녁 … 연못가 연꽃이 그렇게 올라 옵니다. 그렇게 옥구의 여름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 .. 야생화 마을에 살짝 .. 얼굴을 드밀다 .. ^^ 전곡항 야생화 마을 패랭이 잠자리? 의 우화 … 방가지똥 이라던 식물 .. 노란꽃 … 포승 현장을 그렇게 바리바리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일들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대응해야 하는 것들이고, 오늘 일부 보수 작업을 통해서 설치 및 시운전 과정은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다섯시 즈음 .. 인천에는 소박비가 그렇게 한바탕 지나갔는데 … 아직 포승은 흐리기만 합니다. 비간 안 와야 하는데 … 내심 걱정입니다. 이 현장이 끝나면 .. 한 일주일 후즈음에는 .. 진린 현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기초부터 설치, 시운전 까지 혼자 대응해야 할 부분이기에 .. 부담이 되네요 … 아이들과는 두어달 이상이라도 떨어져 있어야 할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같이 자전거 여행을 나섭니다. 꽃이 가득한 길 해당화 … 잠시 휴식 … 구구각색 ^^ 해당화 길가 … 초록색 엄마 자전거는 옆집 시내 엄마 자전거 빌린 것 .. ^^ 이른감 있는 원추리 .. ^^ 벌써 초여름 인가 봅니다. 그렇게 2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걷고 싶은 오솔길을 달리고 … 수산동 지나면서 오디도 보고 .. ^^ 맛보고 .. ^^ 방가지똥 이랑 .. ^^ 까맣게 익은 벗찌 열매^^ 수고한 길 .. 잠시 휴식하면서 ..우리 작은 영혼들 .. ^^ 모두 열심히 수고^^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