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요즈음 포승에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일 따라 다니는 넘이지만, 잠시 휴일을 갖는 느낌이 .. 즐겁습니다. 지난 주 언젠가 판넬 검수 하면서 .. 속을 달랜 봄나물^^ 마산포 인근에서 담은 수선화… 살고 있는 아파트 .. 어느 구석 .. 어느 새벽 아침.. 강민과 잃어 버린 공을 찾으러 나섰다가 … 공은 찾지 못하고 .. 봄 가득한 제비꽃을 만납니다. ^^ 지치지 않기 … 힘들어도 울지 않기 … 사랑하며 살아가기 .. 같은 종류의 수선화를 작년 이맘 즈음 Swidnica에서 담은 기억이 있어 찾아 봅니다. 일년 내내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가 봅니다. 지난해 고난주간도 그렇게 힘든 고난주간을 보냈고 … 올 .. 고난주간도 잊지 않고 포승에서 구르고 있네요. 아내와 통화 하면서도.. 이쩜 이렇게 일..
몇 일만에 다시 달콤한 휴무를 갖습니다. 내일은 현장일을 해야 하고 .. 오늘은 강민과 자전거를 타고 놀 계획입니다. 누구에게나 한가지씩, 혹 그 이상의 불치병이 있습니다. 강민은 버블파이터 병이 있습니다. 아빠는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병이 있습니다. 지난 주 어느날, 성거 가다가 입장면 소재지 앞에서 … 꽃양귀비 인가요? 아빠는 또 일만 좋아하는 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포승 사이트.. 도로 넘어에서 담은 것이니 .. 보안 위배는 아니겠지요. 한 열흘 지나면 .. 좀 더 멋진 모습이 될겁니다. 저기에 동력을 인가하고 온도와 압력을 만지게 되면.. 생명이 부여하는 것이지요.^^ 온유는 인형놀이 병이 있습니다. 인형이랑 같이 같이 자고 싶데요.^^ 원본 위치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 ..
정말 매운 닭발 ^^ 눈물 조금 .. 났다 .. 호박 고구마 이야기 ^^ 에어컨 이야기 .. 나눔 어느 조명등 아래서 .. ^^ 멋짐 .. 졸업한지 20년 된 이야기 .. 위로가 될 만만 맥주 한 잔 .. 세빌랴의 파상풍 보균자 .. ^^ 같이 하는 준비 .. 다음 만남은 … 더 많은 친구들이 ..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함.. 화/이/팅/
다음 사이트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은 평택입니다. 머지 않은 곳이라서 다행입니다. 출퇴근은 어렵겠지만, 자주 집에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어떤 설비보다도 크고, 구매품도 크고, 만져보지 않은 후철 시설도 동반합니다. 그만큼 공사금액도, 흘리는 땀도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 평택 바닷가에 큰 보람을 만들어 놓을 겁니다. 4월 보름 즈음이면, 많은 경과가 있을 것이고 20일 즈음으면 즐거운 결과물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즈음이면 다시 즐거운 그림을 올려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주말에 잠시 쉬면서는 .. 온유가 꿈꾸는 놀이동산에 갈 계획입니다. 지난 겨울 부터 부탁한 것인데, 이 사이트 들어가기 전에 이뤄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끝나고 바로, 멀리 ..
따스하다 싶더니 .. 봄인가 보다 .. 이번엔 구미 가면서 겨우 내복을 벋고 갔는데 … 어제는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내복 안 벗었으면 .. 더 더웠으리라는^^ 그렇지 … 겨울을 벗고 .. 있을 때 봄이 찾아오리라는 그런 생각 .. 한 일주일 전… 집에서 키우는 식물 .. 그 꽃 사진^^ 일주일 전 즈음 .. 영흥도 남쪽 .. 작은 무인도 .. 그날 .. 바닷물이 가까이 까지 밀렸습니다 .. 지난 월요일 ..잠시 천안 사이트에 갔을 때 담은 산수유 .. 노오란 봄을 그렇게 담고 있습니다. 모가 .. 그리 바쁘고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일을 잘 못 진행하고 있는지 .. 라는 생각도 간간히 합니다. 구미 일 진행하면서 .. 손가락도 조금 잘라 먹었는데 .. 아직 봉합 한 부분이 어색합니다. 잘 나아서 ..
지금 일하는 발안 사이트 .. 인근에 만석골이라는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 식물을 무척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따스하게 점심먹고 .. 몇 장 담았습니다. 이른 봄 .. 꽃을 담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서 … 봄 햇살이 햇살이 참 곱네요. 매장 구석에 .. 제법 큰 식물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머니는 이 식물이 작품이라는데, .. 나에게는 이쁜 식물입니다. 봄이 .. 빨리 왔음 .. 좋겠습니다. ^^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바닷가에서 낳고, 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신기한 것은 아이들도 좋아한다는^^ 몇 일전 나눈 생선 ^^ 어떤 친구가 도토리와 식물등을 이용해 만든 생선 . ^^ 지난 모임에서 .. 만난 생선 .. 장식물 .. ^^ 2006년 8월 강민이가 기르던 금붕어 .. 강민도 자기가 금붕어를 키운 것은 기억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느 해 강민이 잡은 학꽁치 .. 그 즐거움 .. 의 기억들 .. 친구가 운영하는 횟집에서 .. 인상적인 한 컷 .. 강민 어릴때 화천에서 잡은 민물고기 .. 강민이랑 영흥도 배터에서 낚시로 잡은 작은 우럭^^ 어느해 초지교 입구, 대영항에서 담은 무서운 삼식이 .. 왕산 바닷가에서 아내가 주운 삐뚤이 .. 고동 ..^^ 퍽 .. 오래전 일진이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