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어제 위험하고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마치고,, ^^ 저녁 식사는 길림 읍내의 평양식당을 찾았습니다. 길림이기에 가능한 그런 공간 입니다. 담백한 이북 음식과 이북에서 온 처자들의 “반갑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오랜만에 입에 맛는 식사를 해 봅니다. 중국기와 북한기 반갑습니다 … 노래 ^^ 신경 쓴 의상 .. 순한 이북 담배 .. 항상 미소 .. ^^ 이북 술 .. 송이술 .. 맛 좋음 .. 비쌈 .. ^^ 잠시의 즐거운 공연 .. 깔끔한 냉면 길림이기에 가능한 평양식당 입니다. 즐겁게 일을 마치고, 즐거운 식사를 가져봅니다. ^^ 일요일 즈음은 귀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잠시 일정을 따라 동대문 현장 입니다. 맘 같아서는 가까운 청계천 개울가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지만, 지하 7층 같은 3층이 무섭기만 한 곳 입니다. 한 일주일 여 PC가 고장나고, 새로 접수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그 동안 담았던 사진, 그리고 한 동안 보지 못할 모습들을 이렇게 나눕니다. 어느 날 맛있게 먹었던 전어… 바닷가 태생이라서 이런 갯것 을 좋아합니다. ^^ 지난 8월 말 둔포에서 담은 마카말리 .. 둔포 신항리 어느 유명한 가옥에서 담은 이끼 .. 비내리던 그 날 나팔꽃이 즐거워 보임 .. 파란색 나팔꽃 비내리던 일요일 … 처마끝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당분간 다른 모습, 다른 사람들, 다른 식생을 보게 될 것 입니다. ^^
38회 깃수와 잠시 번개모임이 있습니다. 서구에서 Speedmate 한다던 아우 .. 인근 회계사무실의 38. 지근철 학범 .. 응배 야구를 좋아하던 아우 .. 진철 … 소주 한 잔이 즐거운 저녁입니다. ^^ 신포동 금강제화 앞 .. 인근의 어느 점포 ..^^ 38 아우들이 더 있었지만, 사진 담은 것이 없네요.. ^^
얼마간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 하루의 공 .. 으로 시스템을 복구합니다. 일부 누락된 프로그램도 있기는 하지만, 일하는 데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원격블로깅 기능도 살려놓았습니다 . 즐거운 포스팅을 이어 나가고 싶네요.. 화이팅 .. ^^
음성 현장이 적절하게 정리되여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주말에 쉼... 월요일까지.. 쉼 .. ^^ 두어달 .. 단 하루도 못 놀았던 것 같은데 .. 주말 껴서 삼일 .. 어주븐 휴가를 연출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주일학교에서 계획된 수련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토요일 늦은 시간에 돌아옵니다. 처음 엄마 아빠 없이 잠자리를 마련한 아이들이 ..이제 많이 큰 것 같습니다 .. 강민은 "집나가면 개고생 이다"라고 .. 툴툴 거리지만 .. ^^ 내심 즐거운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식구들 모두 .. 바닷가에 갈 겁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 그래도 바닷가에서 일박하고 돌아오렵니다. .. 월요일 저녁 즈음에는 .. 바닷가 사진이 주욱 .. 걸려있을 겁니다 .. ^^ 아이들이 ..
연습 스트리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