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오랜 .. 지방 생할 .. 구미 내려온지 .. 어언 한 달이 되어 버렸습니다. 휴무도 거의 없이 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랜 여관 생활에 .. 깊은 잠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익숙할 만도 한데 .. 영 .. 힘드네여. 일요일 .. 거래처의 배려로 .. 낮 시간에 도착을 허락하여 .. 가족들과 아침먹고 출발 .. ^^ 구미 오면서 가까운 해평 .. 이란 마을에 들립니다. 금호연지.. 연 꽃은 지고 .. 코스모스가 가득합니다. 다시 한 계절이 가고 .. 내년을 기다리게 됬습니다. ^^ 코스모스 .. 비에 젖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 한 구석에는 가시연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나방인지 .. 분주히.. 백일홍을 맴돕니다. 백일홍이 시드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인가 싶네요. 해바라기 방긋한 작..
사무실 개소 .. 동기 사무실 개소식에 들립니다. 서로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고 .. 방법이 다르지만 .. 추억을 공유하는 .. 그런 설레임이 있는 모임입니다. 넓직한 사무실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넓은 공간을 공감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무엔가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 이제 용덕이도 똥배가 나옵니다^^. ^^ 광호 .. ^^ 무얼 먹을까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시만 .. 저 엘범 .. 졸업 엘범 ..참 재미있게 넘겨 보았습니다 .. ^^ ^^ 짧은 시간이지만 .. 함께 한다는 것 .. 그것은 아름다움의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진철 .. 표정을 보아하니 .. 오늘은 쉽지 않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힘 내요^^. 일섭이 .. 다음주 27일 토요일 .. 행복한 날(?)..
옥계 .. 그 개울가.. 지금은 도화기공, 운봉공고 .. 등으로 불리우는 선인재단 .. 학교들 .. 이 산이 꾀 오래 전에는 부처산이라고 불리워 지고, 상당히 많은 수의 불상등이 있었습니다. 그 후 사변 및 월남전 참전 즈음 .. 선인 학교가 세워지면서, 많은 유물등이 훼손되고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이따금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지요. 위 그림은 도화기공 뒷편의 어느 울타리 인근^^ 잠시 짬을 내어 옥계 개울가를 찾았습니다. 작년에 보았던 그 어리연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로 추정되는 짐승의 발자국.. 아마 .. 집나온 사자 인지도 모릅니다. 표범이나 .. 고양이 라고 하기엔 ..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가까이에 이쁜 .. 고라니도 사는 것 같습니다. 강둑에는 패랭이 무리가 있네요..
연휴 ..쉼 강민은 새 자전거를 타고 .. 날아다닙니다. ^^ 아빠와 .. 내 아우의 가족과 그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나눕니다. 이제는 공원에나 가야 수수가 익어가는 가을을 볼 수 있네요. ^^ 한 구석.. 숨어 있는 원추리가 곱네요. 가을 .. 한 잎 쑥갓이 어여쁨 입니다. ^^
소래 공원 전시장에서 만난 사진 기억하니? ^^ 일재시대 즈음에 담긴 사진같다. 옛날에는 저런 간판을 달고 있었나.. 싶다.
예정한 3주 일정 중 .. 한 주가 그렇게 지납니다. 일요일 휴무를 만들어 귀가길에 그렇게 오릅니다.^^ 갈 적에는 .. 새벽아침 .. 힘들게 찾아가지만.. 집에 오는 길은 .. 한 걸음에..^^ 차 밀려서 다섯 시간 걸리네요 .. 아이들 .. 아내 .. 같이 하는 늦은 식사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Sunday ..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쉼을 만들 겁니다 ..^^
새로 만든 노트 같은 ... 그런 느낌 .. 그런 즐거운 느낌으로 작성허더,,, 노트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