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시운전 답보 상태로 잠시 짬이 납니다. 아주 추운 날 ..^^ 일하는 곳 인근 .. 눈 내린 날 .. 현장 사무실 인근 .. 모 .. 그런 풍경 입니다. 오늘은 차가우면서 .. 햇살은 쨍 .. 하네요.
추운 날씨 … 한 이틀을 구물거리더니 … 눈이 내립니다. 한 삼일 내릴 것인가 봅니다. 숙소 인근의 저녁 .. 오랫만에 보는 눈 입니다. 음식 모드 인데 .. 느낌이 퍽 다르네요. 이렇게 .. 혼자 나와 있는 것은 외로움의 극치 입니다. ^^ 일터 인근, 잠시 추위를 피해서 쉴 수 있는 공간 .. 시운전을 잘 마무리 하고 싶은데 .. 아직 산 너머 산 입니다. 일 진행은 지지리 안되고 있습니다. 음 ..
길림에 다시 옵니다. 한 번 왔던 길이라고 … 이제 제법 익숙합니다. 위도가 높아서 해도 일찍 져버립니다. ^^ 여긴 .. 하루 일당 하기 쉽겠네요.. 한 때 .. 생사고락을 같이 한 ? IAT/BHS 2공구 .. 저기 연수동 한 구석 .. 우리 집 인근도 보이는데 .. 만델 그래프 같이 생긴 섬 .. 덕적도 인근 해상인데 .. 찾아 보아야 겠다 .. ^^ 네시 반 인데 .. 벌써 어두움 입니다. 내일부터 .. 화이팅 .. ^^ 춥지 않게 몸관리 잘하기 .. 시운전 진행 .. 위험하지 않게 진행하고 .. 건강하게 귀가하기 .. ^^
일요일 .. 비가 내립니다. 하던 일을 접고 .. 잠시 일탈을 누려 봅니다. 삼천포 인근 .. 솔밭 사이로 삼천포교량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바다 넘어 작은 어항 작은 배를 타고 .. 물고기를 낚아 보고 싶네요 .. 그 인근의 국화 .. 잔잔한 바다가 고운 곳 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은 .. ^^ 늦은 가을 .. 빗물이 자작한 오솔길 입니다. 노를 저어 .. 출근길에 오르는 듯한 어부 아저씨들 … 멋진 길 .. .. 작은 어항 .. 나그네로서 보이는 모습들이 다 어여븜 입니다. 눈을 시원하게 해 주던 은모래해안 … 상주 .. 아무 생각없이 그 자리를 지키던 나무 하나 ..적당한 이름을 지어 주고 싶네요. 비가 내리던 남해대교를 지나 ..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 어둡기 전에 .. ^^ 잠시의 일..
사천 현장을 접수하고, 다시 진행중 입니다. 가까운 곳에 삼천포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처음 와보는 삼천포 입니다. 이쁜 교량 입니다. 함 .. 차를 타고 건너보고 싶은 곳 입니다. 저기 ..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 어디가 나올까 .. 하고 …^^ 남일대 해안 인근 입니다. 여기서 낚시줄을 드리워 보기도 합니다. 무엇이 나올까 하고 .. 어두워 지는 저녁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던 돔은 아니지만 .. 깔따구 .. 하나가 반가움 입니다. 얼떨결에 물려온 망상어 .. ^^ 이미 집을 떠나와, 어쩌면 .. 집보다 익숙한 출장생활 입니다. 오히려 맘 편하고 .. 속편한 곳인지도 모릅니다. 가정이 더 편한 곳이고, 쉼의 곳이고 싶은데 .. 그게 어렵네요 .. 토요일 늦은 저녁 .. 다시 삼천포 그 교량이 보이는 ..
다시 일정이 분주히 정리되고 있습니다. 꿈의 현장 이었던 남동공단 현장은 .. 그렇게 있는 듯, 없는 듯 끝나고 .. 금요일 .. 대구 .. 사천 도착 .. 토요일 사천 접수 .. 진행 .. 화요일 경 .. 일시 철수 .. 수요일 .. Jilin@CHN .. 열흘 ..+alpha.. 그러면 11월도 다 가겠지요 .. 춥다는데 .. 영하 17도 라는데 .. 따스히 껴입고 가야겠습니다. 그냥 .. 그렇게 몸만 바쁜 것 같습니다. 마음은 .. 느슨 하구요 .. ^^ == 사천 인근에선 .. 돔 낚시가 잘 된 답니다. 더러 갑오징어도 잡히고 .. 낚시대 준비는 필수 .. 고추장하고 .. 알콜 .. Jilin@CHN 현장도 술이 좋은 곳 입니다. 39+alpha .. 독한 술이 쓸쓸한 마음을 위로 하겠지요 .. ..
오늘 .. 김해 거래처에서 담은 가을 .. 한 구석에 조그만 하게 .. 남아있는 가을 .. 한 구석 .. 동백 .. 어제 김해 내려와서 담은 .. 연지 .. 김해는 이제 단풍이 물들고 있다 .. 지난 일요일 .. 아들과 함께 담은 목섬 .. 저 섬이 아들 것이라면 .. 누가 알까 ..? 지난 토요일 밤은 .. 비바람이 몰아치고 .. 무서운 밤이었지 .. 우리 가족은 그렇게 서로를 꼭 붙들고 .. 바다가 보이는 작은 여관방에서 잠을 청했다 .. 집에 인접함 문화공원은 그렇게 새 단장을 끝내고 .. 아들이 좋아 할 만한 .. 이쁜 분수가 만들어 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