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작년 일식도 멋진 기억이었는데, 오늘 다시 부분 일식의 기회가 왔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조율하며, 일량을 조정해 가며 .. 오늘은 상주 인근에서 일식을 담았습니다. 저녁 노을의 일식이 나름 .. 새롭습니다. 그렇게 .. 저녁 노을을 잠시 보면서 ..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잠시지만, 찾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행복 .. ^^
정말 .. 찐 하게 춥네요. 일을 따라 현장에 다니는 넘에게는 고통의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이틀전 새벽아침 .. 정말로 추운 새벽 ..깜깜한 새벽에 덕평 현장 .. 추위와 어두움 밖에 없던 새벽 입니다. 소래 포구 .. 몇 일전 화재로 인한 손상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부 사업장은 영업을 계속 하덥니다. 그믐 사리에 따라 .. 물이 가득하네요 .. 참 .. 내일 저녁 .. 부분 일식이 있다고 했는데 .. 사진 담기 멋진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 토요일 즈음엔 .. 멋진 일식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월요일 덕평 접수해서 금요일 까지 .. 설치를 마감합니다. 시운전 일정은 2월 중에나 가능 할 것 같고^^ 일요일 즈음엔 ..
멋인 음악을 같이 하고 싶네요 … 차가운 겨울 .. 따스함을 그렇게 나눌 수 있다면 .. 즐거움 이겠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아침이 오면, .. ^^
인천에는 인천항이 있습니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길목입니다. 인천항을 지휘하는 관제소 - 소월미도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을 통제하고 지휘합니다. 남항부두 - 컨테이너 하역 시설 커다란 컨테이너를 빠르게, 선적하고 하역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준설선 – 수심이 낮은 부분을 준설하고, 다른 목적으로 해양의 토사 등을 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장비입니다. 터그 보트 – 큰 배들은 적은 적은 공간에서 선회하기 어려워 이를 도와 주며, 큰 배들이 접안 시설에 접안하고 이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천외항 뜬다리 부두 인천항은 조석에 따라 수심이 크게 변하므로, 선박이 접안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수심에 따라 높낮이를 맞추어 접안하기 쉽도록 합니다. 관용 부두 인천 인근의 작은 도서에 행정력이 미칠 ..
이제는 함께 자란 어른보다 .. 아이들이 같이 하는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서로 모를 것 같은 친구들 .. 너무나 재미있게 놀아줍니다. 막내 예빈이도 오빠, 언니들의 즐거움을 보고 있습니다. 막내 .. 다은 예원 .. 희주.. 현성.. 손수 만들어준 케익 .. 아들은 불장난..
즐거운 잔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십년이 저물 무렵의 그 모임 .. 학범이는 마냥 .. 행복의 모습입니다. 진철이는 .. 그렇게 .. ^^ 새해엔 수석 총무로 수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나하고 진혁이 하고는 .. 그냥 공돌이.. 새해엔 .. 응배가 동기회장으로 수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많은 친구들의 협조와 호응이 필요합니다. 정호 .. 남용이 .. 선호 .. 시만 .. 상원, 학범 .. 다들 대가리가 커서 .. 사진에 하나 혹은 두개 밖에 들어가질 않네요.. ^^ 어디에선가 맥주도 나누었습니다. 어렵게 시간 내 준 장근 .,. 이 사진의 느낌이 좋으네요. 지난 두어 해 고생 많이 담당해 주었던, 의석.. 감사 .. ^^ 멋진 20년 모임도 꿈꾸어 보고, 상상도 해 보았지만 .. 아직은 준비된 그릇이..
하루의 달콤한 휴무가 즐겁기만 합니다. 그 동안의 힘든 .. 상황이 .. 잠시의 휴식으로 회복합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아이들은 식혜를 즐깁니다. 붕어 같이 .. 그렇게 잘 빨아 먹습니다. ^^ 딸아이는 이쁜 도깨비 흉내를 냅니다. 오늘아침 .. 일출 무렵 .. 시화호반 아들의 불치병 .. 비행기 탐닉 증후군 .. ^^ TV에 연결해 주었더니 ..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주말 .. 아이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누구의 말 처럼이나 .. 이제 아이들이 아빠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