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공단제고 송년모임 입니다. 살아가는 입장과 생각은 다르지만, 무엔가 공유 할 수 있는 것이 있어 다행입니다. 아픈 다리를 이끌고 .. 참석해 주신 형님.. 명기 형님 .. 고생 많으신 치일 형님 .. 우홍 형님 .. 오래도록 건강하셔야 합니다.. ^^ 대진 형님 .. 열린 마음의 멋진 형님 .. ^^ 형님 .. 산에서 더 멋진 형님 .. ^^ 덕진 형님 .. 모임과 자리를 기억하지만, 여의치 못해 참석 못한 분들, 이 모임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애잔한 .. 마음을 기억하는 .. 형권 아우 .. 의욕에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 ^^ 49회 아우 .. ^^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동기 상원 .. 새해에는 더 멋지게 일하고 .. ^^ 27회 형님 .. 24회 성동훈 형님 .. 모임에서 많은 즐거움을 ..
잠시 사무실 .. ^^ 딴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연말이라고 .. 거래처 등에서 수첩과 카렌다가 많이 들어오네요. 세상을 많이 돌기는 했나 봅니다. 카렌다 시진중에 내가 가 본 곳이 나오는 것을 보니 ^^ 체코의 작은? 마을 입니다. 작년 이맘 즈음인가 .. 추운 겨울 어느날 .. 이곳을 밟은 기억을 찾아 .. 사진을 찾아 봅니다. 시청 건물 .. 2층엔 경찰서가 있음 .. ^^ 주차위반으로 한 번 끌려 간 기억^^ 그 마을에서 담은 노인 부부 겨울 .. 강물 .. 동방정교 사원 낡고 멋진 .. 교량 .. 카렌다 보면서 .. 별 생각을 다 해 보네요^^ 그런 기억들 .. ^^
잠시 여유가 있는 듯 했습니다. .. 그럴 리가요 .. 한 삼사일 .. 하루에 한번씩 bunkering 하며 .. 남해로.. 구미로 돌아 봅니다. 그다지 춥지 않은 날들이라 다행입니다. 오늘 새벽아침은 바람이 좀 .. 부네요.. 비는 그친 듯 하고 .. 무얼 위해서 .. 이렇게 일하나 .. 싶네요 .. 따스한 물에 몸과 마음을 그렇게 녹이고 싶습니다. 지나면서 담은 .. 남해대교 .. 다리 아래 마을이 노량 .. 이라는데 .. 누구 말처럼이나 .. 슬슬 장어나 구워 먹으며.. 여유 있고 싶지만 .. 한 장 사진으로 위로하고 .. ^^ 남해 여관방 마당에 있던 .. 그 겨울 국화 남해 사이트에서 바라본 .. 겨울 .. ^^ 저 푸르름을 기대하며 ..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
어제 낮 시간에.. 거래처 마당에서 담은 국화 .. 겨울을 이겨낼 만한 여유가 있겠다. 모두 겨울을 준비하면서 .. 담은 한 자락 국화가 정겹다.. 새해에는 더욱 .. 부지런한 모습으로 살아야 할까 ..?
내 일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바람을 타고 다니지요 .. 야생화 마을에 나타난 산수유 ..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 겨울 속에서 바알간 반가움 입니다. 어제 아침 시화호반의 일출 .. 상부를 자세히 보시면 .. 어떤 행성도 보입니다. ^^ 아마도 금성 같아요 .. 해와 함께 관찰하기 힘든 모습인데 .. ^^ 시화호반 새 때 .. 그렇게 겨울을 부산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 .. 주거지 인근의 공장 .. 아마도 이런 모습도 얼마 더 가지 않을 것 입니다. 늘 그렇게 전성기와 쇠퇴와 수명이 있지요. 일정에 다라 잠시 포승 입니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설비인데, 사용자 측에서 많이 힘들어 하네요.. 지금 즈음이라면 사용자 측에서 기본적인 점검과 조건을 만족하여 상품을 생산해야 하는 상황인데 ...
아빠가 없는 동안 아들은 이 책을 하루에 두번씩? 읽었답니다. 어쩜 .. 아빠가 즐거워 하는 것을 아이도 즐거워 하는지 .. 아빠 없는 한 달여 .. 아이들도 많이 자라고, 이뻐지고 .. 키우던 식물들도 그렇게 겨울을 맞이 합니다. 날마다 .. 긴장과 일정의 연속이지만, 그렇게 해서 완성에 좀 더 가까이 간다면 .. 다행이겠습니다. 낙타가 사막에서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이나 .. 그런 죽음을 택하게 될 것 입니다. 12월.. 겨울이 오면서 .. 더욱 그런 생각을 갖게 되네요. 오늘은 사무실 들려 .. 파주 현장에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관급공사가 그렇듯 .. 띠엄띠엄 .. 진행되는 현장 입니다. ^^ 조금 더 .. 멋진 즐거움을 찾아 보고 싶네요..
지난 열흘 .. 춥고도 긴 터널 같은 느낌입니다. 항 상 그렇듯 다시 귀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간이 많은 동네라 .. 개인의 인격이나 특징은 .. 그 가 사는 모습은 큰 관심이 없는 동네 같습니다. 잠시 짬내어 찾은 룡악산식당 .. 도토리로 빛은 소주? ^^ - 도토리 향이 나는 소주 였습니다. 일요일 비행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집을 자주 비우는 아빠라 ..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 고민스럽네요. 어느 추운 저녁 .. 일하는 곳 인근 .. - 맨날 춥지만.. 이 날은 하루 종일 밖에서 떨었던 상황 ^^ 그렇게 해서 .. 길림에.. 작은 보람을 심어 놓고 갑니다. 추위와 외로움에 고통스러운 시간들 입니다.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네요. 월요일 부터는 구미 일정을 잡아 놓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